대구미래교육연구원, 2025학년도 10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
고3, 2026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마지막 연합 평가 시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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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미래교육연구원, 2025학년도 10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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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, 2026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마지막 연합 평가 시행
대구미래교육연구원(원장 김종협)은 10월 14일(화) 오전 8시 40분부터 고3 학생들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최종 점검과 고1·2 학생들의 학업성취수준 진단을 위해 73개 고등학교 재학생 총 48,611명을 대상으로‘전국연합학력평가’를 시행한다.
먼저, 3학년 시험영역은 국어, 수학, 영어, 한국사, 탐구(사회·과학), 제2외국어/한문 영역이다.
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과 더불어 ‘화법과 작문’, ‘언어와 매체’의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.
2교시 수학 영역도 공통과목과 함께 ‘확률과 통계’, ‘미적분’, ‘기하’ 세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.
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.
1·2학년은 1교시 국어 영역 및 2교시 수학 영역 모두 공통과목에 응시한다. 4교시 탐구 영역에서 1학년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두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하고, 2학년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.
김종협 원장은 “이번 전국연합평가를 통해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, 3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할 수 있으므로,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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